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춘계 야유회) tagged: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춘계 야유회)

Posted by kitinger779 in 분류되지 않음

흔히들 계절의 여왕은 5월이라고 하지만 요즘 날씨를 보면 4월이 계절의 여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 그동안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경상남도 창녕으로의 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주요 코스는 남지와 우포늪이었는데.. 우포늪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늪지가 있는 곳이고 남지는 유채꽃밭으로 최근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Tip. 남지의 경우 유채꽃 축제가 마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야유회를 떠난 당일은 4월 들어 최고 기온(28도)을 기록한 날이었습니다. 유채꽃밭에서는 다들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감상도 하고 장난도 치는 등 즐거이 보냈지만, 우포늪은 도저히 걸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날씨로 인해 고생을 했습니다. 게다가 꽃가루는 어찌나 날리던지.. 다들 기침에, 땀도 몇 바가지는 흘리셨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나선 야유회는 회원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마음을 다독이는데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세요. 그렇게 우리는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사고 없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떠나 그 마음 그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물어가는 봄날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합니다. 봄날은 이렇듯 흘러가겠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또한 열심히 생(生)을 영위할 것입니다. 이런 우리를 지켜봐주시고 또 항상 응원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마음들이 전달되어 또 다시 열심히 살아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